전남도립대, 예비 치유농업사 과정 40명 배출
2급 양성과정 수료…실무 능력 배양으로 9월 자격시험 예정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전남 2022.07.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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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유일한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인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40명을 배출했다.
이 과정은 지난 16일까지 총 20회 14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치유농업과 치유농업 서비스의 이해’, ‘치유농업자원의 이해와 관리’, ‘치유 농업 서비스의 운영과 관리’ 등 필수 이수 과목을 비롯해, 원예학, 심리학, 보완대체의학 등 선택과목으로 이뤄졌다. 치유농업사 활동에 필요한 실무 능력 배양에 초점을 뒀다.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과 관리는 물론 치유농업시설 운영 등에 대한 전문 업무를 수행한다.
치유농업사가 되기 위해선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 농촌진흥청장이 실시하는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이번 수료생은 오는 9월 3일 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을 볼 예정이다.
치유농업은 국민 건강의 회복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용되는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사회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최근 농업 분야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료생 대표 이근원 씨는 “농번기에 힘든 시간을 내 수료해 더 기쁨이 크다”며 “도시민에게 건강을 선사하고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는 일석이조의 치유농업이 단기적 열풍이 아닌 세대를 거듭하면서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의 농업농촌 핵심 전략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말했다.
박병호 총장은 “교육생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전원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자격시험에서도 모두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 과정은 지난 16일까지 총 20회 14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치유농업과 치유농업 서비스의 이해’, ‘치유농업자원의 이해와 관리’, ‘치유 농업 서비스의 운영과 관리’ 등 필수 이수 과목을 비롯해, 원예학, 심리학, 보완대체의학 등 선택과목으로 이뤄졌다. 치유농업사 활동에 필요한 실무 능력 배양에 초점을 뒀다.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과 관리는 물론 치유농업시설 운영 등에 대한 전문 업무를 수행한다.
치유농업사가 되기 위해선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 농촌진흥청장이 실시하는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이번 수료생은 오는 9월 3일 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을 볼 예정이다.
치유농업은 국민 건강의 회복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용되는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사회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최근 농업 분야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료생 대표 이근원 씨는 “농번기에 힘든 시간을 내 수료해 더 기쁨이 크다”며 “도시민에게 건강을 선사하고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는 일석이조의 치유농업이 단기적 열풍이 아닌 세대를 거듭하면서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의 농업농촌 핵심 전략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말했다.
박병호 총장은 “교육생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전원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자격시험에서도 모두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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