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공보건의료기관 협력체계 강화
26일 여수서 워크숍…주민 의료안전망 구축 등 모색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전남 2022.10.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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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6일 여수에서 도내 공공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전남권역 공공보건의료 연계․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하나로 전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순천․목포시의료원이 공동 주관했다. 시군 보건소와 도내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 유관기관 실무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전남권역 공공보건의료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워크숍은 전남도의 공공보건의료 발전방향, 기관 간 연계․협력 사례, 보건의료 통계 매뉴얼 및 활용방안, 자기조절역량(나의 감정을 다스리고 활용하기) 강화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지역 완결형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양질의 필수의료서비스 보장 및 지역 주민의 의료안전망 구축 방안 등을 모색하고 공공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진미 전남도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에 부족한 필수의료서비스를 위해서는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 보건소,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연계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하나로 전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순천․목포시의료원이 공동 주관했다. 시군 보건소와 도내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 유관기관 실무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전남권역 공공보건의료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워크숍은 전남도의 공공보건의료 발전방향, 기관 간 연계․협력 사례, 보건의료 통계 매뉴얼 및 활용방안, 자기조절역량(나의 감정을 다스리고 활용하기) 강화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지역 완결형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양질의 필수의료서비스 보장 및 지역 주민의 의료안전망 구축 방안 등을 모색하고 공공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진미 전남도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에 부족한 필수의료서비스를 위해서는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 보건소,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연계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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