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 한해 미세먼지·물 부족 등 이슈·지역 현안과제 연구 발표회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주요뉴스
전남 2023.11.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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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안양준)은 올 한 해 하수(下水)기반 감염병, 미세먼지, 물 부족 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와 지역 현안과제 연구에 전념, ‘시책·연구사업 연구성과 발표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전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재)전남생물환경산업진흥원 등 관계기관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분야별 연구성과물 총 16편을 선보였다.
주요 발표 과제는 ▲건강 취약계층 감염병 진단 감시체계 구축 ▲하수(下水)기반 감염병 감시체계 구축 ▲도내 해안지역 자생 비쑥의 활용방안 ▲도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영·유아 요충감염률 조사 ▲도내 노인여가복지시설 경로당 실내공기질 특성 ▲소규모 해수담수화시설 물 생산량 제고 방안 연구 ▲초미세먼지 오염원 기여도 평가 ▲도시 환경소음 특성조사를 통한 생활환경 개선 등이다.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전문가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 가운데 하수기반 감염병 연구는 하수 내 바이러스를 분석하고 지역사회로의 유입·확산 가능성을 추정해 지역사회 감염병 감시 강화 및 조기경보를 위해 진행됐다.
안양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매년 갖는 연구성과 발표회를 통해 도정 현안과제 및 사회적 이슈 연구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도내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간 상호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회에선 하수(下水)기반 감염병, 미세먼지, 물 부족 등의 사회적 이슈 등 최근 주목되는 주제들의 성과가 발표되어 호평을 받았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누리집을 통해 도민의 보건 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도정 반영 가능한 연구과제를 모집, ‘전남 행복시대’ 실현에 한발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는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전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재)전남생물환경산업진흥원 등 관계기관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분야별 연구성과물 총 16편을 선보였다.
주요 발표 과제는 ▲건강 취약계층 감염병 진단 감시체계 구축 ▲하수(下水)기반 감염병 감시체계 구축 ▲도내 해안지역 자생 비쑥의 활용방안 ▲도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영·유아 요충감염률 조사 ▲도내 노인여가복지시설 경로당 실내공기질 특성 ▲소규모 해수담수화시설 물 생산량 제고 방안 연구 ▲초미세먼지 오염원 기여도 평가 ▲도시 환경소음 특성조사를 통한 생활환경 개선 등이다.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전문가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 가운데 하수기반 감염병 연구는 하수 내 바이러스를 분석하고 지역사회로의 유입·확산 가능성을 추정해 지역사회 감염병 감시 강화 및 조기경보를 위해 진행됐다.
안양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매년 갖는 연구성과 발표회를 통해 도정 현안과제 및 사회적 이슈 연구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도내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간 상호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회에선 하수(下水)기반 감염병, 미세먼지, 물 부족 등의 사회적 이슈 등 최근 주목되는 주제들의 성과가 발표되어 호평을 받았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누리집을 통해 도민의 보건 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도정 반영 가능한 연구과제를 모집, ‘전남 행복시대’ 실현에 한발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4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