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9월 한달간 상생카드 10% 할인
추석맞이 특별할인…소상공인 매출증대·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이영금 기자 주요뉴스
광주 2023.08.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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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달간(1~30일) ‘추석맞이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1인당 구매한도는 체크·선불카드 통합 월 50만원이다.
이번 특별할인은 집중호우를 동반한 긴 장마와 폭염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추석을 앞둔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상생카드는 운영대행사인 광주은행의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고, 광주은행 전 영업점에서도 구매와 충전이 가능하다. 단 월 자동충전을 신청한 경우에는 특별할인 기간 자동으로 특별할인율(10%) 적용돼 충전된다.
사용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혜택을 누리고 있는 광주상생카드는 광주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지난 2019년 최초 발행이후 2023년 7월말 현재까지 3조7100억원 이상 발행돼 지역 내 소비를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연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을 대상으로 광주상생카드 결제수수료(0.25~0.85%)를 전액 지원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번 특별할인은 집중호우를 동반한 긴 장마와 폭염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추석을 앞둔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상생카드는 운영대행사인 광주은행의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고, 광주은행 전 영업점에서도 구매와 충전이 가능하다. 단 월 자동충전을 신청한 경우에는 특별할인 기간 자동으로 특별할인율(10%) 적용돼 충전된다.
사용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혜택을 누리고 있는 광주상생카드는 광주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지난 2019년 최초 발행이후 2023년 7월말 현재까지 3조7100억원 이상 발행돼 지역 내 소비를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연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을 대상으로 광주상생카드 결제수수료(0.25~0.85%)를 전액 지원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 이영금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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