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콘텐츠산업 도약 기반 청년이 주도한다
정책 아이디어 발굴·제안할 ‘문화콘텐츠 기획단’ 출범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주요뉴스
전남 2023.07.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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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7일 도청 정철실에서 청년이 제안하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전남 콘텐츠산업의 성장 도약 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남 청년 문화콘텐츠 기획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기획단은 시군, 지역 대학, 공공기관의 추천을 받아 19~45세의 대학생, 교수, 기업인, 공공기관 직원을 비롯한 콘텐츠 분야 종사자 등 총 21명으로 구성했다.
기획단은 정책·산업·인력 양성 등 주제별 3개 분임으로 나눠 2년 동안 전남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새로운 정책과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는 활동을 한다.
이날 행사는 기획단 위촉장 수여와 1차 아이디어 발굴 회의, 전남 콘텐츠 산업 및 주요사업 현황 발표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앞으로 기획단 회의를 통해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고 신규사업으로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성원 전남도 문화산업과장은 “전남 콘텐츠산업 도약에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수적”이라며 “청년 문화콘텐츠 기획단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전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콘텐츠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기획단은 시군, 지역 대학, 공공기관의 추천을 받아 19~45세의 대학생, 교수, 기업인, 공공기관 직원을 비롯한 콘텐츠 분야 종사자 등 총 21명으로 구성했다.
기획단은 정책·산업·인력 양성 등 주제별 3개 분임으로 나눠 2년 동안 전남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새로운 정책과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는 활동을 한다.
이날 행사는 기획단 위촉장 수여와 1차 아이디어 발굴 회의, 전남 콘텐츠 산업 및 주요사업 현황 발표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앞으로 기획단 회의를 통해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고 신규사업으로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성원 전남도 문화산업과장은 “전남 콘텐츠산업 도약에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수적”이라며 “청년 문화콘텐츠 기획단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전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콘텐츠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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