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임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복지 역량 강화 교육 및 하반기 특화사업 선정“
임경봉 기자 주요뉴스
신안 2022.07.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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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억근, 공공위원장 박치혁)는 지난 7일 상반기 결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역량강화를 위해 타 지역 협의체 우수 특화사업 사례를 시청했으며, 2022년 상반기 주요활동사항에 대한 보고와 하반기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특화사업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임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을 위한 하반기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400세대를 위한 여름 보양식 나눔 ▲사랑의 밑반찬 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이웃돌봄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특화사업에 필요한 재원은「임자사랑 희망나눔」모금사업으로 마련되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한 재원확보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부릴레이 모금활동을 통해 모금된 누적모금액은 총26,415,000원에 달한다.
한편, 임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 전원은「임자사랑 희망나눔」모금사업에 정기기부를 약정했으며 지역내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모금활동에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유억근·박치혁 공동위원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랑의 나눔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의 공공한 협력체계로 지역 내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역량강화를 위해 타 지역 협의체 우수 특화사업 사례를 시청했으며, 2022년 상반기 주요활동사항에 대한 보고와 하반기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특화사업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임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을 위한 하반기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400세대를 위한 여름 보양식 나눔 ▲사랑의 밑반찬 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이웃돌봄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특화사업에 필요한 재원은「임자사랑 희망나눔」모금사업으로 마련되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한 재원확보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부릴레이 모금활동을 통해 모금된 누적모금액은 총26,415,000원에 달한다.
한편, 임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 전원은「임자사랑 희망나눔」모금사업에 정기기부를 약정했으며 지역내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모금활동에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유억근·박치혁 공동위원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랑의 나눔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의 공공한 협력체계로 지역 내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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