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 ‘도서관의 날 및 제59회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 > 담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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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려 지역주민들의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4월 12일부터 4월 26일까지 「도서관의 날 및 제59회 도서관주간」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2023년부터 매년 4월 12일이 ‘도서관의 날’로 지정됨에 따라 당일에는 ▲도서관의 날 생일떡 증정 ▲연체 지우개 ▲도서관의 날 5행시 짓기 ▲레진 책갈피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한, 4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정지아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고 도서관주간(4. 12.~4. 18.) 기간에는 ▲대출하고 사탕받고 ▲과월호 잡지 나눔 ▲스마트도서관 대출 이벤트 ▲원화전시 ▲테마도서 전시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한다.

장석지 주무관은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참여하면서 이용자들이 책과 함께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도서관의 날 및 제59회 도서관주간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 홈페이지(https://dylib.jne.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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