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도서관 퇴근길 인문학 강연
가수, 작가, 바리스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초청
25일부터 강의 1주전 홈페이지 접수
임창균 기자 담양소식
문화 2022.08.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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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공공도서관이 9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지역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을 연다.
‘지금 이 순간,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강연은 가수, 작가, 바리스타, 도슨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연단에 선다.
첫 강연으로는 9월 1일, 임경선 작가와 가수이자 작가인 요조가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라는 주제로 책과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임경선 작가는 ‘태도에 관하여’, ‘다정한 구원’ 등의 대표 저서가 있으며, 요조 작가는 ‘Traveler’, ‘나의 쓸모’ 등의 앨범과, ‘아무튼, 떡볶이’,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 등의 저서가 있다.
9월 15일에는 김겨울 작가가 ‘책의 말들’이라는 주제로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겨울 작가는 ‘겨울서점’, ‘구독자 24만’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무튼, 피아노’,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활자 안에서 유명하기’ 등의 저서가 있다.
9월 22일에는 ‘커피집을 하시겠습니까’, ‘커피의 본질’등의 저서를 남긴 구대회 바리스타가 ‘커피는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나’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9월 29일에는 부산MBC ‘어부의 만찬’MC이자 MBC라디오 ‘노중운의 여행의 맛’ 진행자인 노중훈 여행작가가 ‘할매, 밥 됩니까’란 제목으로 여행의 맛에 대해 이야기한다.
10월 6일에는 KBS와 JTBC등 각종 방송에서 패널로 참석하는 정우철 도슨트가 ‘내가 사랑한 화가들’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각 강좌는 매주 목요일 18시30분부터 20시30분까지 담양공공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이뤄지며, 접수는 매 강의 1주전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을 통해 이뤄진다. 첫 접수는 8월 25일 10시부터 시작되며 모집인원은 40명 선착순이다.
‘지금 이 순간,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강연은 가수, 작가, 바리스타, 도슨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연단에 선다.
첫 강연으로는 9월 1일, 임경선 작가와 가수이자 작가인 요조가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라는 주제로 책과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임경선 작가는 ‘태도에 관하여’, ‘다정한 구원’ 등의 대표 저서가 있으며, 요조 작가는 ‘Traveler’, ‘나의 쓸모’ 등의 앨범과, ‘아무튼, 떡볶이’,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 등의 저서가 있다.
9월 15일에는 김겨울 작가가 ‘책의 말들’이라는 주제로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겨울 작가는 ‘겨울서점’, ‘구독자 24만’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무튼, 피아노’,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활자 안에서 유명하기’ 등의 저서가 있다.
9월 22일에는 ‘커피집을 하시겠습니까’, ‘커피의 본질’등의 저서를 남긴 구대회 바리스타가 ‘커피는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나’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9월 29일에는 부산MBC ‘어부의 만찬’MC이자 MBC라디오 ‘노중운의 여행의 맛’ 진행자인 노중훈 여행작가가 ‘할매, 밥 됩니까’란 제목으로 여행의 맛에 대해 이야기한다.
10월 6일에는 KBS와 JTBC등 각종 방송에서 패널로 참석하는 정우철 도슨트가 ‘내가 사랑한 화가들’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각 강좌는 매주 목요일 18시30분부터 20시30분까지 담양공공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이뤄지며, 접수는 매 강의 1주전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을 통해 이뤄진다. 첫 접수는 8월 25일 10시부터 시작되며 모집인원은 40명 선착순이다.
- 임창균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16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