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된”문화회관 - 파리바게트 도로
“주,정차 금지구역 빨리 지정하라”
담양군, 경찰 협의 후 3월말 지나야 ...
인근공영주차장 확보 설치가 시급하다.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02.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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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 요충지인 공용터미널 후문 파리바게트 와 문화회관 도로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확정되어 있지 않아 불법으로 인도에 주,정차하는 차량이 많아져 차도로 통행하는 사람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여론이 많다.
담양군에 따르면 인도개설공사가 완료 되면서 박내과 앞에 주,정차 단속CCTV를 설치하여 경찰심위위원회에서 3월 이후에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확정지어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도로변 상가 A씨는 기존 문화회관 리모델링 과 담빛청소년문화의집 신축으로 인하여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졌으므로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공용 주차장을 확보하여 대안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또 B씨는 버스터미널을 왕래하는사람 병,의원,금융 등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상가에 주,정차 단속 만이 능사가 아니라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하여 공영주차장을 만드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많다고 했다.
이에따라 담양군은 “이 구간이 고질적으로 교통이 혼잡하는 구간”이라며 이를 해소하기위해 다각적인 방안으로 해당 상가들과 협의하여 마음 편히 인도로 보행 할 수 있고 상가 활성화를 위해 인근에 공용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상가주민들의 여론에 보다 더 귀를 기우리며 해결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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