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민속국악협회 창립총회 공식 출범 알려
2월 5일 해동예술센터 창립총회 개최 ... 담양문화예술인들의 연대와 화합의 장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담양소식
문화 2023.02.03 12:22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민속국악협회가 2023년 2월 5일 담양 해동 예술센터 오색등실에서 임원 및 회원 40여 명의 발기인과 준비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담양민속국악협회는 지역 문화, 예술, 콘텐츠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담양군 문화예술인들의 연대와 공동 실천을 통해 전통 민속문화 예술 발전을 도모하며 지역문화 예술의 가치실현과 기여함 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담양민속국악협회는 2월 5일 창립총회를 열고 대표 노종남, 부회장 심이섭,임원으로는 이도성,김종혁,유승오,라성석,을 선임했다.
노종남 대표는“담양군 문화예술인들의 연대와 공동실천을 통해 민속 문화와 전통을 이어가며
혁신적인 문화발전과 지역간 문화교류, 문화 예술 콘텐츠, 보급 및 연대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문화 예술 콘테츠의 자유로운 교류와 연대도 강화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담양민속국악협의 노종남 대표는 담양 월산 물구십리농협 조합장을 역임했으며.
설장고 장인으로, 월산물구십리 권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03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