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생신잔치로 온정 전해
‘홀몸 어르신 생신 초대’ 행사, 축하파티와 함께 식사대접, 축하선물 전달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2.07.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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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진성·진철)은 지난 28일 직접 생신을 챙겨줄 가족이 없는 어르신을 초대해 생신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6~7월에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여덟 분을 초대해 생신축하파티와 여름속옷, 떡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상차림과 함께 축하했다.
또한 어르신 한분 한분의 생신기념 사진을 촬영했으며, 이를 탁상용 액자로 제작해 선물할 계획이다.
올해로 3년 째 이어지는 생신초대사업은 봉산면 협의체 박영아 위원(담양애꽃 대표)께서 3년째 식사 후원과 김규남 위원(담길떡 카페)의 생일 떡케잌 후원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식도 없이 그동안 누구 한 명 챙겨준 사람이 없어서 항상 생일을 잊고 지냈는데 이렇게 맛있는 식사와 선물까지 챙겨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진성 봉산면장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돌봄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6~7월에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여덟 분을 초대해 생신축하파티와 여름속옷, 떡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상차림과 함께 축하했다.
또한 어르신 한분 한분의 생신기념 사진을 촬영했으며, 이를 탁상용 액자로 제작해 선물할 계획이다.
올해로 3년 째 이어지는 생신초대사업은 봉산면 협의체 박영아 위원(담양애꽃 대표)께서 3년째 식사 후원과 김규남 위원(담길떡 카페)의 생일 떡케잌 후원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식도 없이 그동안 누구 한 명 챙겨준 사람이 없어서 항상 생일을 잊고 지냈는데 이렇게 맛있는 식사와 선물까지 챙겨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진성 봉산면장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돌봄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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