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게 섰거라’ 담양우체국, 담양경찰서와 보이스피싱 대응방법 논의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2.07.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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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우체국(국장 소영준)은 날로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에 적극 대처해 군민의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 지난 22일 담양경찰서와 상호 관계자가 모여 긴밀한 대응방법을 논의했다.
이날 고객이 우체국 창구를 방문 많은 현금 인출을 요구 시 특히, 노령층 고객일 때 우체국 담당자의 역할과 이를 토대로 경찰관이 방문해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없도록 하는 시스템 구축을 합의했다.
이와 함께 현금 침탈을 목적으로 외부인이 우체국을 방문 시 각 지역 파출소로 바로 통보됨과 동시에 경찰관이 현장에 급파되는 핫라인 구축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군민과 우체국을 보호하는 일에 상호 최선을 다하기로 협의했다.
국승인 담양경찰서장은 “군민의 보호를 위한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으로서 군민이 행복해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임무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담양우체국과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고객이 우체국 창구를 방문 많은 현금 인출을 요구 시 특히, 노령층 고객일 때 우체국 담당자의 역할과 이를 토대로 경찰관이 방문해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없도록 하는 시스템 구축을 합의했다.
이와 함께 현금 침탈을 목적으로 외부인이 우체국을 방문 시 각 지역 파출소로 바로 통보됨과 동시에 경찰관이 현장에 급파되는 핫라인 구축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군민과 우체국을 보호하는 일에 상호 최선을 다하기로 협의했다.
국승인 담양경찰서장은 “군민의 보호를 위한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으로서 군민이 행복해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임무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담양우체국과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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