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문화예술재단 담양미래학당, 제8회 정기학당 개최
“계엄에서 피워낸 민주주의”
1980년 광주와 2024년 서울을 잇는 시대정신의 성찰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6.06.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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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오후 3시 담양미래학당 세미나실 및 불로리길 일원 개최
✱김도일 동국대학교 객원교수 초청 기조강연
✱라운드테이블, 불로리길 걷기, 월광취담 포트럭 파티까지 이어지는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추성문화예술재단(이사장 나항도) 담양미래학당은 오는 6월 10일(수) 오후 3시부터 담양미래학당 세미나실과 불로리길 일원에서 「제8회 정기학당 담론의 마당」을 개최한다.
담양미래학당은 자연과 인문, 정원문화가 어우러진 담양의 지역적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사회 담론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정기학당에서는 강연과 토론, 생태 탐방, 공동체 문화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계엄에서 피워낸 민주주의 – 1980년 5월 광주, 그리고 2024년 12월 서울」이다. 국가폭력에 맞서 공동체를 지켜낸 1980년 광주 시민들의 연대 정신과 2024년 12월 서울의 민주주의 경험을 오늘의 시선으로 연결하며, 민주주의의 가치와 시민사회의 역할을 문화예술적 관점에서 성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개회식은 오후 3시 윤형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제46주기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2부 기조강연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이자 전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를 역임한 김도일 동국대학교 객원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 교수는 「계엄에서 피워낸 민주주의」를 주제로 역사적 사건 속 시민정신과 공동체 가치, 그리고 오늘날 민주주의가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3부에서는 김병완 교수가 좌장을 맡아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다. 학자와 시민, 문화예술인, 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기조강연에서 제기된 화두를 중심으로 한국 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열린 담론의 장을 펼친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4부 ‘동네한바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불로리길을 따라 걸으며 사유와 성찰의 시간을 갖는 생태인문 탐방이다. 탐방 코스는 불로리길을 출발해 도담정원, 꽁냥꽁냥길, 국립정원문화원, 하성리, 문암리, 문암송림, 가마실, 평신기를 거쳐 다시 미래학당으로 돌아오는 순환형 코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담양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앞서 논의된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의미를 생활 속 가치로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불로리길 새터건네 도담정원에서 열리는 「불로(不老)리길 월광취담(月光醉談)」이다. 이번 월광취담은 참가자들이 각자 음식을 한 가지씩 준비해 와 함께 나누는 공동체형 포트럭 파티(Potluck Party)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로의 음식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자체를 민주주의와 공동체 정신의 실천으로 확장한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적 우정과 연대를 더욱 깊게 만드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성문화예술재단 담양미래학당 사무국은 “이번 제8회 정기학당은 강의실 안에서 끝나는 학술행사가 아니라, 함께 배우고 토론하며 길을 걷고 음식을 나누는 전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라며 “과거의 역사와 오늘의 시대정신을 연결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전남대학교 NGO연구회, 전남예총, 광주민예총, 5·18민주유공자유족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등이 후원 및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행사 참가 인원은 원활한 운영과 안전관리를 위해 정기학당 50명, 저녁 월광취담 포트럭 파티 20명으로 제한하여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추성문화예술재단(061-381-0519)으로 하면 된다.
✱김도일 동국대학교 객원교수 초청 기조강연
✱라운드테이블, 불로리길 걷기, 월광취담 포트럭 파티까지 이어지는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추성문화예술재단(이사장 나항도) 담양미래학당은 오는 6월 10일(수) 오후 3시부터 담양미래학당 세미나실과 불로리길 일원에서 「제8회 정기학당 담론의 마당」을 개최한다.
담양미래학당은 자연과 인문, 정원문화가 어우러진 담양의 지역적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사회 담론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정기학당에서는 강연과 토론, 생태 탐방, 공동체 문화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계엄에서 피워낸 민주주의 – 1980년 5월 광주, 그리고 2024년 12월 서울」이다. 국가폭력에 맞서 공동체를 지켜낸 1980년 광주 시민들의 연대 정신과 2024년 12월 서울의 민주주의 경험을 오늘의 시선으로 연결하며, 민주주의의 가치와 시민사회의 역할을 문화예술적 관점에서 성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개회식은 오후 3시 윤형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제46주기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2부 기조강연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이자 전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를 역임한 김도일 동국대학교 객원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 교수는 「계엄에서 피워낸 민주주의」를 주제로 역사적 사건 속 시민정신과 공동체 가치, 그리고 오늘날 민주주의가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3부에서는 김병완 교수가 좌장을 맡아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다. 학자와 시민, 문화예술인, 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기조강연에서 제기된 화두를 중심으로 한국 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열린 담론의 장을 펼친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4부 ‘동네한바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불로리길을 따라 걸으며 사유와 성찰의 시간을 갖는 생태인문 탐방이다. 탐방 코스는 불로리길을 출발해 도담정원, 꽁냥꽁냥길, 국립정원문화원, 하성리, 문암리, 문암송림, 가마실, 평신기를 거쳐 다시 미래학당으로 돌아오는 순환형 코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담양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앞서 논의된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의미를 생활 속 가치로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불로리길 새터건네 도담정원에서 열리는 「불로(不老)리길 월광취담(月光醉談)」이다. 이번 월광취담은 참가자들이 각자 음식을 한 가지씩 준비해 와 함께 나누는 공동체형 포트럭 파티(Potluck Party)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로의 음식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자체를 민주주의와 공동체 정신의 실천으로 확장한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적 우정과 연대를 더욱 깊게 만드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성문화예술재단 담양미래학당 사무국은 “이번 제8회 정기학당은 강의실 안에서 끝나는 학술행사가 아니라, 함께 배우고 토론하며 길을 걷고 음식을 나누는 전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라며 “과거의 역사와 오늘의 시대정신을 연결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전남대학교 NGO연구회, 전남예총, 광주민예총, 5·18민주유공자유족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등이 후원 및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행사 참가 인원은 원활한 운영과 안전관리를 위해 정기학당 50명, 저녁 월광취담 포트럭 파티 20명으로 제한하여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추성문화예술재단(061-381-0519)으로 하면 된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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