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동초교, 제2회 총동문회골프대회 '성료'
지난 9일, 6팀 24명 참석 담양레이나CC
담양소식
사람들 2022.11.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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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동초교 총동문회장배(회장 강성욱) 골프대회가 지난 9일 담양레이나CC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총동문회 산하 골프분과(회장 정재란. 총무 안상규)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동문들은 그동안 쌓은 실력을 한껏 과시하며 각 기수별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도 동문 간 서로 독려하며 화합과 우정의 장도 함께 펼쳤다.
경기를 끝낸 회원들은 박규완 동문(동초 61)이 운영하는 유명 맛 집 덕인관으로 이동해 제2부 행사인 시상식과 단합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날 신페리오 경기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 가운데 영예의 우승은 김승원 동문(66회)이 영광을 안았다. 2등은 전양현 동문(60회), 3등은 한광호 동문(51회)이 차지했다.
또한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에는 정재근 동문(69회)이, 롱게스트에는 탁상훈 동문(71회), 니어리스트는 국미선 동문(64회), 우정상에는 송경태 동문(66회)이, 행운상에는 노정용 동문(65회)이 차지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 수상자들에게 지급할 상금에 대해 쌀값하락으로 고통 받는 지역의 농가와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각 시상금의 50%를 대숲맑은 담양쌀 교환권으로 대신해 지역사랑도 함께 과시했다.
정재란 골프동우회 회장은 “화창한 날씨와 함께 동문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관심덕분에 대회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면서 “이 대회를 계기로 더욱 화합하는 담양동초교 총동문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욱 총동문회장은 “참석해 주신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특히 51회 한광호, 방진호 대선배님들의 참석 덕분에 대회가 더욱 빛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산악회, 골프모임, 문화의 날 행사 등에 더욱 많은 동문들의 참석으로 더욱 발전하는 담양동초교 총문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동초교 총동문회는 지난 달 진행한 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모인 후원금으로 모교인 담양동초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모교사랑도 과시했다.
이날 대회는 총동문회 산하 골프분과(회장 정재란. 총무 안상규)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동문들은 그동안 쌓은 실력을 한껏 과시하며 각 기수별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도 동문 간 서로 독려하며 화합과 우정의 장도 함께 펼쳤다.
경기를 끝낸 회원들은 박규완 동문(동초 61)이 운영하는 유명 맛 집 덕인관으로 이동해 제2부 행사인 시상식과 단합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날 신페리오 경기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 가운데 영예의 우승은 김승원 동문(66회)이 영광을 안았다. 2등은 전양현 동문(60회), 3등은 한광호 동문(51회)이 차지했다.
또한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에는 정재근 동문(69회)이, 롱게스트에는 탁상훈 동문(71회), 니어리스트는 국미선 동문(64회), 우정상에는 송경태 동문(66회)이, 행운상에는 노정용 동문(65회)이 차지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 수상자들에게 지급할 상금에 대해 쌀값하락으로 고통 받는 지역의 농가와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각 시상금의 50%를 대숲맑은 담양쌀 교환권으로 대신해 지역사랑도 함께 과시했다.
정재란 골프동우회 회장은 “화창한 날씨와 함께 동문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관심덕분에 대회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면서 “이 대회를 계기로 더욱 화합하는 담양동초교 총동문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욱 총동문회장은 “참석해 주신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특히 51회 한광호, 방진호 대선배님들의 참석 덕분에 대회가 더욱 빛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산악회, 골프모임, 문화의 날 행사 등에 더욱 많은 동문들의 참석으로 더욱 발전하는 담양동초교 총문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동초교 총동문회는 지난 달 진행한 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모인 후원금으로 모교인 담양동초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모교사랑도 과시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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