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장애인협회, 전남장애인한마음대축제 참가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2.11.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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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장애인협회(회장 여운복)소속 회원 80여명은 지난 달 27~29일 보성다향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전남장애인한마음대축제 및 제21회 장애인부부합동결혼식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화합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에서 주최했다.
이날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재활자립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해드리움 대표 유영선씨와 담양군청 최미정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장애인들의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에서 김효순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진우(시각)·김세리씨, 이성대(청각)·김용애씨 부부가 전라남도 장애인 회원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여운복 회장은 “장애인한마음축제를 통해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은 물론 장애인과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진정한 사회통합으로 가는 길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화합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에서 주최했다.
이날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재활자립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해드리움 대표 유영선씨와 담양군청 최미정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장애인들의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에서 김효순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진우(시각)·김세리씨, 이성대(청각)·김용애씨 부부가 전라남도 장애인 회원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여운복 회장은 “장애인한마음축제를 통해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은 물론 장애인과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진정한 사회통합으로 가는 길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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