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 보이스피싱 범인을 신고한 택시기사에게 감사장 전달
‘경찰 홍보를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 없는 안전한 담양’될 것
김영하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2.11.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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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국승인)는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을 신고하여 범인검거에 기여한 택시기사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하였다.
택시기사 A씨는, 지난달 26일 전북 순창에서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저금리 대환대출 명목으로 2,131만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남원에서 태우고 담양읍 신협 앞에 내려주던 중 수거책이 가지고 있는 돈 봉투를 보고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어 112신고, 10분 만에 범인을 긴급체포하는데 기여하였다.
이는, 국 서장이 부임한 이후 첫째로 금융기관의 다액 현금 인출 고객의 112신고 체계확립과 둘째로 범죄 유형별 112신고의 접수에서 출동까지 현장대응 강화 훈련으로 신속대응시스템을 정립하였는데 이번 신고도 신속하게 순찰차와 형기 차량이 출동하여 수거책이 현금을 ATM기에 입금하는 것을 발견하고 긴급체포하였다.
앞으로도 국 서장은, 금융기관에서 다액 인출 고객은 반드시 112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체계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담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택시기사 A씨는, 지난달 26일 전북 순창에서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저금리 대환대출 명목으로 2,131만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남원에서 태우고 담양읍 신협 앞에 내려주던 중 수거책이 가지고 있는 돈 봉투를 보고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어 112신고, 10분 만에 범인을 긴급체포하는데 기여하였다.
이는, 국 서장이 부임한 이후 첫째로 금융기관의 다액 현금 인출 고객의 112신고 체계확립과 둘째로 범죄 유형별 112신고의 접수에서 출동까지 현장대응 강화 훈련으로 신속대응시스템을 정립하였는데 이번 신고도 신속하게 순찰차와 형기 차량이 출동하여 수거책이 현금을 ATM기에 입금하는 것을 발견하고 긴급체포하였다.
앞으로도 국 서장은, 금융기관에서 다액 인출 고객은 반드시 112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체계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담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김영하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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