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고혈압 당뇨 바로알기 교실 성료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5회기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김영하 기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2.11.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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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가 지난 10월부터 사전에 참여 신청한 고혈압·당뇨 진단자 및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하반기 고혈압·당뇨 바로알기 교실을 주민들의 호응속에 마무리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유병율이 증가하고 초고령화로 노후를 건강하게 지내는 것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공약사항인 ‘향촌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11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회기에 걸쳐 운영했으며, 주요내용은 공중보건의(의사, 치과)와 전남대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 전문 의료진의 고혈압·당뇨·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가을 꽃 화분·건강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기초건강측정과 인바디 검사를 통한 건강상담을 진행했으며, 희망자 대상으로 담양사랑병원과 담양우리안과에서 검사 가능한 5만원 상당의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실을 통해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어르신이 살아온 고향에서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데 필요한 자기건강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유병율이 증가하고 초고령화로 노후를 건강하게 지내는 것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공약사항인 ‘향촌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11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회기에 걸쳐 운영했으며, 주요내용은 공중보건의(의사, 치과)와 전남대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 전문 의료진의 고혈압·당뇨·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가을 꽃 화분·건강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기초건강측정과 인바디 검사를 통한 건강상담을 진행했으며, 희망자 대상으로 담양사랑병원과 담양우리안과에서 검사 가능한 5만원 상당의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실을 통해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어르신이 살아온 고향에서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데 필요한 자기건강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영하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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