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가사문학면, ‘따뜻한 겨울나기’ 음식 꾸러미 지원
민관 협력으로 취약계층 20가구에 온정 전달… 지역 식당·주민 기부 이어져
- 직접 방문해 음식 전달하고 어르신 안부 확인하며 세심한 돌봄 실천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5.12.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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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문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창수)는 19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식당인 ‘수려재’에서 현금 100만 원, 지역 주민 박근수 씨가 쌀 100포(4kg)를 각각 기탁해 이뤄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음식 꾸러미에는 죽, 돼지고기, 반찬류, 간편식 등 겨울철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정성껏 담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백종원 면장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음식 꾸러미 전달과 함께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살피는 세심한 돌봄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식당인 ‘수려재’에서 현금 100만 원, 지역 주민 박근수 씨가 쌀 100포(4kg)를 각각 기탁해 이뤄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음식 꾸러미에는 죽, 돼지고기, 반찬류, 간편식 등 겨울철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정성껏 담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백종원 면장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음식 꾸러미 전달과 함께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살피는 세심한 돌봄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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