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 한재초등학교, 바자회 수익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
학생 참여로 마련한 수익금 496,700원 전달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5.12.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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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전면 한재초등학교(교장 정월선)는 지난 16일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바자회 수익금 496,700원을 대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경모, 민간위원장 이정현)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재초등학교 학생들이 나눔 장터에서 물품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월선 한재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바자회 운영을 통해 경제 활동을 경험하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마련한 수익금이 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모 대전면장은 “학생들이 직접 나눔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기탁된 성금은 대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한재초등학교 학생들이 나눔 장터에서 물품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월선 한재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바자회 운영을 통해 경제 활동을 경험하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마련한 수익금이 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모 대전면장은 “학생들이 직접 나눔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기탁된 성금은 대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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