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활동 추진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5.12.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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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52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봉산댁 이음반찬’은 9년째 이어지고 있는 봉산면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매년 담양애꽃(대표 박영아)의 400여만 원 후원으로 운영되며, 지역 내 8개 사회단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해 밑반찬을 조리하고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이번 활동은 봉산면 생활개선회(회장 고현숙)가 주관해 겨울철 보양식인 추어탕을 직접 조리해 전달했으며, 두룸박식당(대표 박상용)이 기탁한 젓갈 등 밑반찬 2종도 함께 배부했다.
고현숙 회장은 “추운 계절일수록 서로를 챙기려는 마음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진철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봉산댁 이음반찬’은 9년째 이어지고 있는 봉산면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매년 담양애꽃(대표 박영아)의 400여만 원 후원으로 운영되며, 지역 내 8개 사회단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해 밑반찬을 조리하고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이번 활동은 봉산면 생활개선회(회장 고현숙)가 주관해 겨울철 보양식인 추어탕을 직접 조리해 전달했으며, 두룸박식당(대표 박상용)이 기탁한 젓갈 등 밑반찬 2종도 함께 배부했다.
고현숙 회장은 “추운 계절일수록 서로를 챙기려는 마음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진철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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