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나의 꿈 일기 그리기’ 공모전 우수상 수상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에서 진로 탐색 성과 인정받아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5.12.15 22:07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전라남도 꿈이음 ‘나의 꿈 일기 그리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최근 열린 제1회 전라남도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 및 사업보고대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이 글과 그림으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솔직하게 표현한 작품이 심사 기준에 따라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이뤄졌다.
‘꿈이음’ 사업은 의무교육 단계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기간과 연령, 이수 시간 등 학력 인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미취학 및 학업 중단 청소년에게 기초학력 보장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손은아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학습 경험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라며 “앞으로도 의무교육 단계 청소년이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담양군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과 미취학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직업체험, 기술자격 취득, 문화예술 활동, 건강검진 등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최근 열린 제1회 전라남도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 및 사업보고대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이 글과 그림으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솔직하게 표현한 작품이 심사 기준에 따라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이뤄졌다.
‘꿈이음’ 사업은 의무교육 단계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기간과 연령, 이수 시간 등 학력 인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미취학 및 학업 중단 청소년에게 기초학력 보장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손은아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학습 경험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라며 “앞으로도 의무교육 단계 청소년이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담양군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과 미취학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직업체험, 기술자격 취득, 문화예술 활동, 건강검진 등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12.15 2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