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 이불·침구류 교체 지원사업 추진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5.11.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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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재현, 진철)는 14일 난방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3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이불·침구류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쌍교숯불갈비(대표 김창회)에서 기탁한 1,000만 원의 후원금 일부를 활용해 추진했으며,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가구별로 방문해 새 이불과 침구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지원받은 한 주민은 “낡은 이불 때문에 겨울이 걱정이었는데 따뜻한 새 침구를 받게 되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진철 공동위원장은 “작은 지원이지만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가구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쌍교숯불갈비(대표 김창회)에서 기탁한 1,000만 원의 후원금 일부를 활용해 추진했으며,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가구별로 방문해 새 이불과 침구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지원받은 한 주민은 “낡은 이불 때문에 겨울이 걱정이었는데 따뜻한 새 침구를 받게 되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진철 공동위원장은 “작은 지원이지만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가구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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