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 제3회 가을음악회 성황리 개최… 주민이 함께 만든 화합의 무대
담양읍 중앙공원, 주민 1,000여 명 참여로 가을밤 물들어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5.11.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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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 중앙공원이 주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지난 10월 31일 열린 ‘2025년 제3회 담양읍 가을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약 1,0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의 마지막 날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음악회는 담양읍 주민자치회(회장 조희범)가 주관했으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담양읍 대표 가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식전 무대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오카리나, 고고장구, 기타 공연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유쾌한 품바타령을 비롯해 초대가수 지수양·이복덕·철희의 트로트 무대, 기타리스트 주권기의 통기타 연주가 이어지며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짜장면, 군만두, 편육, 떡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주민들이 공연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이 가졌다.
조희범 담양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음악회는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31일 열린 ‘2025년 제3회 담양읍 가을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약 1,0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의 마지막 날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음악회는 담양읍 주민자치회(회장 조희범)가 주관했으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담양읍 대표 가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식전 무대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오카리나, 고고장구, 기타 공연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유쾌한 품바타령을 비롯해 초대가수 지수양·이복덕·철희의 트로트 무대, 기타리스트 주권기의 통기타 연주가 이어지며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짜장면, 군만두, 편육, 떡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주민들이 공연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이 가졌다.
조희범 담양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음악회는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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