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 특별대책 추진
담양소식
사회 2025.10.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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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0월 12일까지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3개소와 다중이용시설 3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관내 공동주택 19단지에 추석 명절 화재예방 행동요령 및 화재예방 당부 소방서장 서한문을 발송하였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가정 내 전기·가스 사용이 급증하고, 음식 조리 등으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담양소방서에서는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과 상가를 중심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방안전 점검과 함께 주민들에게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안전수칙 준수를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이중희 소방서장은 “추석은 가족친지가 모이는 시기인 만큼, 안전한 명절나기가 가장 중요하다”며, “전기제품 과열 방지, 가스 안전 점검, 화기 사용 시 주의 등 기본적인 화재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3개소와 다중이용시설 3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관내 공동주택 19단지에 추석 명절 화재예방 행동요령 및 화재예방 당부 소방서장 서한문을 발송하였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가정 내 전기·가스 사용이 급증하고, 음식 조리 등으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담양소방서에서는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과 상가를 중심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방안전 점검과 함께 주민들에게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안전수칙 준수를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이중희 소방서장은 “추석은 가족친지가 모이는 시기인 만큼, 안전한 명절나기가 가장 중요하다”며, “전기제품 과열 방지, 가스 안전 점검, 화기 사용 시 주의 등 기본적인 화재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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