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진학, 길을 묻다: 담양교육지원청, ‘ 온마을 진로진학상담의 날’ 운영
사전 검사 기반 학생·학부모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5.09.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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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홍)이 지난 20일 담양에서 ‘온마을 진로진학상담의 날’을 열고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및 학부모 26팀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이 성장 단계에 맞는 진로와 학업 방향을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학부모·교사·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에 앞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학습 종합역량 분석’을 위한 사전 검사가 실시됐다. 이 검사 결과를 토대로 진로진학 상담 경험이 풍부한 전문 교사가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학생에게는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 희망에 부합하는 구체적 학업·진학 전략을 제시하고, 학부모에게는 입시 제도 이해와 자녀 지원 전략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로와 학업 설계를 논의할 기회를 제공했다.
상담 프로그램은 학년별 특성에 맞게 운영됐다. 중학교 3학년은 고등학교 선택과 전공 계열 탐색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1학년은 학업 설계와 교과목 선택 전략을 중심으로 상담이 이뤄졌다. 고등학교 2학년은 수시·정시 등 대입 전형별 맞춤형 준비 방안에 집중했다. 이와 함께 진학 정보 자료 제공, 학생 특성에 맞는 학업 방법 안내 등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담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상담을 계기로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희망에 맞는 체계적 지원을 확대하고, 전라남도교육청과 협력해 ‘온마을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학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홍 담양교육장은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된 이번 상담의 날은 사전 검사와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온마을 진로진학의 날이 학생·학부모 모두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학습 종합역량 분석’을 위한 사전 검사가 실시됐다. 이 검사 결과를 토대로 진로진학 상담 경험이 풍부한 전문 교사가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학생에게는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 희망에 부합하는 구체적 학업·진학 전략을 제시하고, 학부모에게는 입시 제도 이해와 자녀 지원 전략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로와 학업 설계를 논의할 기회를 제공했다.
상담 프로그램은 학년별 특성에 맞게 운영됐다. 중학교 3학년은 고등학교 선택과 전공 계열 탐색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1학년은 학업 설계와 교과목 선택 전략을 중심으로 상담이 이뤄졌다. 고등학교 2학년은 수시·정시 등 대입 전형별 맞춤형 준비 방안에 집중했다. 이와 함께 진학 정보 자료 제공, 학생 특성에 맞는 학업 방법 안내 등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담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상담을 계기로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희망에 맞는 체계적 지원을 확대하고, 전라남도교육청과 협력해 ‘온마을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학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홍 담양교육장은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된 이번 상담의 날은 사전 검사와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온마을 진로진학의 날이 학생·학부모 모두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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