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고서면, ‘가을밤 작은 음악회’ 성료
주민자치회 주관, 국악·성악·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 선보여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5.09.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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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고서면은 지난 20일 잣정마을 죽림재에서 열린 ‘풍류로 물드는 가을밤 작은 음악회’를 주민과 관람객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전라남도문화재단의 ‘2025 남도르네상스 특화사업 공모’ 선정으로 마련됐으며, 고서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잣정마을 조태진 이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주민 주도의 문화예술 행사다.
죽림재의 백일홍꽃이 만개한 공간에서 국악, 성악, 기타 독주와 앙상블,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됐으며, 전통차 체험 ‘茶의 향연’도 함께 진행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태남 고서면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음악회를 통해 고서면의 전통 풍류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시간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전라남도문화재단의 ‘2025 남도르네상스 특화사업 공모’ 선정으로 마련됐으며, 고서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잣정마을 조태진 이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주민 주도의 문화예술 행사다.
죽림재의 백일홍꽃이 만개한 공간에서 국악, 성악, 기타 독주와 앙상블,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됐으며, 전통차 체험 ‘茶의 향연’도 함께 진행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태남 고서면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음악회를 통해 고서면의 전통 풍류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시간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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