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베사모’, 용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나눔 실천
- 12가구에 150만 원 상당 생활용품 전달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5.09.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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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베사모(베푸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이용찬)’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베사모’는 지난 8월 16일과 9월 20일 두 차례에 걸쳐 담양군 용면 내 취약계층 어르신, 다자녀 가구 등 생활고를 겪고 있는 12가구에 약 1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11월 창립된 ‘베사모’는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자들의 성금으로 운영되며, 독거노인·다문화가정·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호 용면장은 “베사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사모’는 지난 8월 16일과 9월 20일 두 차례에 걸쳐 담양군 용면 내 취약계층 어르신, 다자녀 가구 등 생활고를 겪고 있는 12가구에 약 1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11월 창립된 ‘베사모’는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자들의 성금으로 운영되며, 독거노인·다문화가정·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호 용면장은 “베사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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