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들께 정성 가득 반찬 선물
- 금성농협·지역기관 협력, 제철 식재료 활용한 반찬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
담양소식
사람들 2025.09.2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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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담은 반찬 나눔 봉사를 추진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금성농협 육묘장에 모여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열무김치, 장조림, 김 등 영양 반찬을 직접 조리한 뒤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금성면, 금성농협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반찬 재료 지원, 조리공간 제공, 봉사 인력 동참 등 힘을 보탰다.
최종덕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들과 협력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상 금성면장은 “농협과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이 모여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통활법지원, 네발지팡이 지원, 감자·옥수수 재배를 통한 이웃 나눔, 주거환경 개선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금성농협 육묘장에 모여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열무김치, 장조림, 김 등 영양 반찬을 직접 조리한 뒤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금성면, 금성농협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반찬 재료 지원, 조리공간 제공, 봉사 인력 동참 등 힘을 보탰다.
최종덕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들과 협력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상 금성면장은 “농협과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이 모여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통활법지원, 네발지팡이 지원, 감자·옥수수 재배를 통한 이웃 나눔, 주거환경 개선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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