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리튬이온 배터리 안전수칙 집중 홍보 추진
담양소식
사회 2025.09.1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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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관련 화재를 예방하고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 주거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교육 및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노트북,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널리 사용되는 만큼, 일상 속에서 접하는 기회가 많은 제품이다. 그러나 충전 중 과열되거나 외부 충격, 비인증 충전기 사용 등으로 인해 화재나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담양소방서는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근 리튬이온 배터리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올바른 사용법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비정품 충전기 사용의 위험성 등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중희 소방서장은 “작은 실천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배터리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안전한 사용 습관을 생활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노트북,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널리 사용되는 만큼, 일상 속에서 접하는 기회가 많은 제품이다. 그러나 충전 중 과열되거나 외부 충격, 비인증 충전기 사용 등으로 인해 화재나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담양소방서는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근 리튬이온 배터리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올바른 사용법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비정품 충전기 사용의 위험성 등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중희 소방서장은 “작은 실천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배터리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안전한 사용 습관을 생활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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