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 ‘저녁늘봄교실’ 운영 및 지역아동센터 교재 지원으로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
담양소식
교육 2025.04.25 14:03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지난 24일 초등학생의 방과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저녁늘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 현장을 찾아 참여 학생들과 소통하고, 프로그램 구성 및 돌봄 환경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늘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교 종료 이후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간식 제공, 독서 활동, 창의적 놀이, 휴식 등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담양 관내 6개 초등학교에서 총 8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담양지역 내 10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교재를 지원하여 센터 이용 아동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돌봄연계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경애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돌봄과 학습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인프라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녁늘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교 종료 이후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간식 제공, 독서 활동, 창의적 놀이, 휴식 등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담양 관내 6개 초등학교에서 총 8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담양지역 내 10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교재를 지원하여 센터 이용 아동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돌봄연계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경애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돌봄과 학습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인프라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25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