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70~80년대를 기억할 LP음악충전소
다양한 문화체험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담양 원도심 활성화 기대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문화 2022.10.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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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인 담양 LP음악충전소가 20일에 문을 열었다.
LP음악충전소는 옛 담양청소년문화센터 자리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983㎡ 규모로, 광주MBC가 소장했던 희귀 레코드판을 비롯해 LP 2만3천여 장과, CD 5천장이 전시돼 70∼80년대 추억을 느낄 수 있게 됐다.
1층 담빛홀에는 담양의 문화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마케팅홀 그리고 대형 LED화면이 설치됐다. 2층에는 다양한 음악의 역사를 한눈으로 볼 수 있는 공간과 직접 LP플레이어를 이용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마련됐으며 3층 이벤트홀에는 디지털 방송장비를 갖추고 LP와 디지털시스템을 이용하여 DJ가 직접 관람객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들려주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이병노 군수, 최용만 군의장, 김낙곤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외빈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김낙곤 대표이사는 “다양한 군민들이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틀면서 함께 사랑할 수 있고, 의미 있는 공간에 되돌려준 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병노 군수는 “우리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은 물론이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을 찾아올 수 있는 그 기반을 마련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주변 주차문제로 인해 주차공간 확보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담양군과 광주MBC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 등을 통해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관광활성화,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필요한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며 담양의 죽제품 및 농산물 등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전, 담빛 DJ데이, 개인 소장 LP장터 등 다양한 음악축제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객 유치와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LP음악충전소는 옛 담양청소년문화센터 자리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983㎡ 규모로, 광주MBC가 소장했던 희귀 레코드판을 비롯해 LP 2만3천여 장과, CD 5천장이 전시돼 70∼80년대 추억을 느낄 수 있게 됐다.
1층 담빛홀에는 담양의 문화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마케팅홀 그리고 대형 LED화면이 설치됐다. 2층에는 다양한 음악의 역사를 한눈으로 볼 수 있는 공간과 직접 LP플레이어를 이용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마련됐으며 3층 이벤트홀에는 디지털 방송장비를 갖추고 LP와 디지털시스템을 이용하여 DJ가 직접 관람객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들려주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이병노 군수, 최용만 군의장, 김낙곤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외빈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김낙곤 대표이사는 “다양한 군민들이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틀면서 함께 사랑할 수 있고, 의미 있는 공간에 되돌려준 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병노 군수는 “우리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은 물론이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을 찾아올 수 있는 그 기반을 마련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주변 주차문제로 인해 주차공간 확보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담양군과 광주MBC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 등을 통해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관광활성화,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필요한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며 담양의 죽제품 및 농산물 등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전, 담빛 DJ데이, 개인 소장 LP장터 등 다양한 음악축제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객 유치와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1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