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그런 정답은 없다‘ 정재훈 약사 초청 강연
담양공공도서관, 맛과 영양이 담긴 북토크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교육 2022.10.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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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지난 20일(목) 정재훈 약사를 초청하여‘음식과 약이 우리 몸에 대하여 말하는 것들’을 주제로 7번째 퇴근길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정재훈 약사는 TV 프로그램‘여유만만’,‘황금알’,‘아침마당’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약사이자 푸드라이터로, 이날 강연에서 이민생활 5년 6개월 만에 무려 20kg의 체중이 늘어나는 충격적인 경험을 하고, 자신이 경험한 것을 토대로 주위 환경과 음식이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해결법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가한 한 시민은“좋은 음식을 식탁 위에 올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다양성의 모순’에 빠지지 않는 것이라는 강사님의 말을 듣고 무엇보다 음식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느낀 뜻 깊은 시간이였다”라고 밝혔다.
퇴근길 인문학은‘지금, 이 순간,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 아래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진행된다. 10월 27일(목)에 진행되는 여덟 번째 강연은 하노버 국립음대, 데트몰트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로마시 국제 콩쿨, 베네치아시 국제 콩쿨 등에서 수상한 피아니스트 임하나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퇴근길 인문학 강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인원으로 운영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40명)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383-7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훈 약사는 TV 프로그램‘여유만만’,‘황금알’,‘아침마당’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약사이자 푸드라이터로, 이날 강연에서 이민생활 5년 6개월 만에 무려 20kg의 체중이 늘어나는 충격적인 경험을 하고, 자신이 경험한 것을 토대로 주위 환경과 음식이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해결법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가한 한 시민은“좋은 음식을 식탁 위에 올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다양성의 모순’에 빠지지 않는 것이라는 강사님의 말을 듣고 무엇보다 음식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느낀 뜻 깊은 시간이였다”라고 밝혔다.
퇴근길 인문학은‘지금, 이 순간,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 아래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진행된다. 10월 27일(목)에 진행되는 여덟 번째 강연은 하노버 국립음대, 데트몰트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로마시 국제 콩쿨, 베네치아시 국제 콩쿨 등에서 수상한 피아니스트 임하나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퇴근길 인문학 강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인원으로 운영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40명)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383-7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1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