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무정면, 소각·산불 근절 캠페인 펼쳐 … 녹색마을 만들기 ‘앞장’
정명숙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5.02.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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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무정면은 지난 10일 무정면사무소에서 마을 대표 이장 23명과 직원들이 함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행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불법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마을 이장들은 지난 1월 녹색마을 캠페인 서약서를 작성한 이래 논·밭두렁 영농 부산물과 생활 쓰레기 소각하지 않기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주민들에게 독려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최병영 이장단장은 “한 개인의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해 소중한 산림을 잃는 경우가 많다”라며,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다 함께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동참하자”라고 말했다.
안영선 면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마을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등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행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불법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마을 이장들은 지난 1월 녹색마을 캠페인 서약서를 작성한 이래 논·밭두렁 영농 부산물과 생활 쓰레기 소각하지 않기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주민들에게 독려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최병영 이장단장은 “한 개인의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해 소중한 산림을 잃는 경우가 많다”라며,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다 함께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동참하자”라고 말했다.
안영선 면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마을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등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명숙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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