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가사문학면, 훈훈한 명절을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져
나미영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5.01.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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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가사문학면에서 설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 업체에서 나눔의 손길을 보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가사문학면에 따르면, 무등산생태요양병원(이사장 장호직)에서 지역의 경로당 및 독거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포(10kg/포, 1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등산생태요양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웃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지역 농가의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용진 가사문학면장은 “온정의 성품을 보내주신 요양병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사문학면에 따르면, 무등산생태요양병원(이사장 장호직)에서 지역의 경로당 및 독거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포(10kg/포, 1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등산생태요양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웃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지역 농가의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용진 가사문학면장은 “온정의 성품을 보내주신 요양병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나미영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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