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제2회 백동LH2단지 작은 음악회 개최
김영하 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2.10.17 14:32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김형규)와 혜림종합복지관과 백동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조직한 ‘백동마을 행복틔움단’에서 백동LH2단지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백동LH 2단지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에서는 풍암골우리소리 난타, 가야금 병창, 민속무용 북춤(이순임), 가요피리(이윤곤)와 주민들의 노래자랑으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악회와 더불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커피트럭 대여, 행복틔움단의 부침개와 어묵을 제공하며 행사를 풍성하게 했으며, 지금까지 행복틔움단의 화단가꾸기, 비누만들기, 아로마 테라피 탈취제 만들기 등의 활동을 전시하는 행사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방문한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음악회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일상을 회복한 주민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백동LH2단지 행복틔움단은 백동2단지 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주민들이 이웃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상호 협력, 공동체 의식 함양 등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움과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있다.
백동LH 2단지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에서는 풍암골우리소리 난타, 가야금 병창, 민속무용 북춤(이순임), 가요피리(이윤곤)와 주민들의 노래자랑으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악회와 더불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커피트럭 대여, 행복틔움단의 부침개와 어묵을 제공하며 행사를 풍성하게 했으며, 지금까지 행복틔움단의 화단가꾸기, 비누만들기, 아로마 테라피 탈취제 만들기 등의 활동을 전시하는 행사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방문한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음악회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일상을 회복한 주민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백동LH2단지 행복틔움단은 백동2단지 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주민들이 이웃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상호 협력, 공동체 의식 함양 등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움과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있다.
- 김영하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7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