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연말연시 민·관·경 치안공동체 특별방범 활동
- 민‧관‧경 치안공동체 회원 치안 현안 간담회 추진
- 금융기관, 식당가, 학교, 공원, 폐가 등 다중 운집장소 도보 순찰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4.12.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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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금성파출소)는 지난 18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민·관·경 치안공동체 회원들과 지역 치안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특별방범 활동의 하나로 금성면 일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경찰청에서는 매년 연말연시를 특별방범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들뜬 사회 분위기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예방과 사회 안정을 위해 특별 방범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담양경찰서(금성파출소)도 공동체지역관서로서 그 어느때보다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의 참여 치안이 요구되는 시기를 맞아 금성면, 보건지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청년회, 농업경영인회, 주민자치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금성면 소재지 금융기관, 식당가, 초등학교 주변, 공원, 폐가 등 다중 운집 장소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가시적 도보 순찰을 실시하였다.
금성파출소장(경감 김경곤)은 “앞으로도 금성면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기관·사회단체 임원진으로 구성된 치안공동체 회원들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방범활동은 물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독거노인 안심귀가 서비스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각종 치안 수요에 대한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치안공동체 회원들이 지역 치안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에서는 매년 연말연시를 특별방범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들뜬 사회 분위기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예방과 사회 안정을 위해 특별 방범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담양경찰서(금성파출소)도 공동체지역관서로서 그 어느때보다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의 참여 치안이 요구되는 시기를 맞아 금성면, 보건지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청년회, 농업경영인회, 주민자치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금성면 소재지 금융기관, 식당가, 초등학교 주변, 공원, 폐가 등 다중 운집 장소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가시적 도보 순찰을 실시하였다.
금성파출소장(경감 김경곤)은 “앞으로도 금성면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기관·사회단체 임원진으로 구성된 치안공동체 회원들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방범활동은 물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독거노인 안심귀가 서비스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각종 치안 수요에 대한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치안공동체 회원들이 지역 치안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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