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담양 맘(샘)·품 지원단 중간 보고회 실시
‘너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줄게’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교육 2022.10.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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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Wee센터는 지난 14일 담빛배움터 2층에서 맘·품 지원단 및 샘·품 지원단 중간 보고회를 실시하였다.
맘-품 지원단과 샘-품 지원단은 담양 관내 어머니, 학교 교직원들이 멘토가 되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돌봄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지원단은 어머니 10명과 교직원 10명으로 구성되었고, 지역사회 11개 업체가 후원의 집으로 등록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처음 지원단에 지원한 김소산 멘토는 “타인과의 관계에 서툴던 아이가 멘토링을 통해 힘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사이가 되어가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정서적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하고 품어주는 따스함, 그리고 주변 환경까지 고려하는 세심함에 감사드린다. 교육지원청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맘-품 지원단과 샘-품 지원단은 담양 관내 어머니, 학교 교직원들이 멘토가 되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돌봄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지원단은 어머니 10명과 교직원 10명으로 구성되었고, 지역사회 11개 업체가 후원의 집으로 등록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처음 지원단에 지원한 김소산 멘토는 “타인과의 관계에 서툴던 아이가 멘토링을 통해 힘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사이가 되어가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정서적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하고 품어주는 따스함, 그리고 주변 환경까지 고려하는 세심함에 감사드린다. 교육지원청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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