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연동마을 한성수 씨, 백미 20kg 25포 기탁
4년째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 활동 이어가
천성희/함영인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12.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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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연동마을 주민 한성수 씨가 봉산면사무소에 직접 수확한 백미 20kg 25포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백미는 봉산면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2개소 및 취약계층 21가구에 배부했으며, 이날 겨울철 가정방문을 통한 취약 가구 안부 살피기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현재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한성수 씨는 올해로 4년째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한성수 씨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미심 봉산면장은 "한성수님의 귀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민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백미는 봉산면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2개소 및 취약계층 21가구에 배부했으며, 이날 겨울철 가정방문을 통한 취약 가구 안부 살피기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현재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한성수 씨는 올해로 4년째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한성수 씨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미심 봉산면장은 "한성수님의 귀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민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천성희/함영인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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