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 다문화여성대학 수료
담양소식
사회 2024.12.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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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은 지난 11월15일 제1기 다문화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다문화여성대학은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보다 안정적인 농촌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취지로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15명의 결혼 이민여성이 참여해 9월초부터 매주 토요일(10주) 동안 진행 됐다.
교육과정으로는 한국어교육, 한국전통 예절교육, 음식체험, 공예품 만들기, 김장김치 담그기 등의 과정을 이수하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매우 좋다는 평을 받았다.
김범진 조합장은 “수료생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적응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다문화 여성들이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겠다.” 말했다.
다문화여성대학은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보다 안정적인 농촌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취지로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15명의 결혼 이민여성이 참여해 9월초부터 매주 토요일(10주) 동안 진행 됐다.
교육과정으로는 한국어교육, 한국전통 예절교육, 음식체험, 공예품 만들기, 김장김치 담그기 등의 과정을 이수하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매우 좋다는 평을 받았다.
김범진 조합장은 “수료생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적응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다문화 여성들이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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