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보던 피아노 배틀, 담양서도 선보여
40개 황금손가락 포맨스 피아노, 담양 콘서트 성료-
김양희기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4.12.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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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 이하 재단)은 지난달 29일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어쿠스틱 인 해동 하반기 2회차 포맨스 피아노(4Men’s Piano)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어쿠스틱 인 해동 2회차 무대를 빛낸 포맨스 피아노는 국내 최정상 피아니스트 4인(민경인, 고희안, 오영준, 김가온)으로 구성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건반 위 황금 손가락”이라고 불리는 재즈 피아노 그룹이다.
당일 무대에서 포맨스 피아노는 건반으로 환상적인 앙상블 사운드와 감동적인 선율을 선사했다. 이들은 유명 재즈 곡 Spain, The Girl From Ipanema뿐만 아니라 영화 레옹의 사운드트랙 Shape of My Heart 등을 연주했다.
또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나온 피아노 배틀 장면처럼 멤버들 간 박진감 넘치는 피아노 대결을 펼치며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로의 기교를 가감 없이 뽐내는 격전(激戰)의 구간에서는 관객의 박수와 탄성을 자아냈다.
재단 관계자는 “포맨스 피아노의 신들린 연주를 즐겁게 봐주신 관람객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오는 21일에 있을 어쿠스틱 해동 3회차 공연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쿠스틱 인 해동 2회차 무대를 빛낸 포맨스 피아노는 국내 최정상 피아니스트 4인(민경인, 고희안, 오영준, 김가온)으로 구성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건반 위 황금 손가락”이라고 불리는 재즈 피아노 그룹이다.
당일 무대에서 포맨스 피아노는 건반으로 환상적인 앙상블 사운드와 감동적인 선율을 선사했다. 이들은 유명 재즈 곡 Spain, The Girl From Ipanema뿐만 아니라 영화 레옹의 사운드트랙 Shape of My Heart 등을 연주했다.
또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나온 피아노 배틀 장면처럼 멤버들 간 박진감 넘치는 피아노 대결을 펼치며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로의 기교를 가감 없이 뽐내는 격전(激戰)의 구간에서는 관객의 박수와 탄성을 자아냈다.
재단 관계자는 “포맨스 피아노의 신들린 연주를 즐겁게 봐주신 관람객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오는 21일에 있을 어쿠스틱 해동 3회차 공연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김양희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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