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원 워크숍 ‘성료’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2.10.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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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회장 송질효)는 12일 담양리조트에서 이병노 군수, 최용만 군의장, 박종원 도의원, 이규현 도의원 등 내외빈과 회원,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 앞서 오전에는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중심에 두고 수확·제조가공·숙박 및 지역의 향토·인문자원과 연계한 6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기 위해 회원들이 운영하는 곳을 방문하여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회원들이 생산하는 상품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워크숍은 2020년 3월 15일 출범 이후 77명 회원의 열정과 봉사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협의회 24개 업체가 50여 종의 체험상품을 전시·시식하고 협의회 발족부터 현재까지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병노 군수는 오늘 행사를 준비한 회장과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관광산업의 새로운 테마가 있는 콘텐츠 개발에 군과 함께 노력해 나가야 발전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송질효 회장은 “그동안 회원들이 역량을 발휘해 기초적인 성과물을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는 힘을 모아 체험상품 완성도를 높이는데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농촌체험관광협의회는 지역에서 체험관광 사업을 펼치고자 하는 희망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숍에 앞서 오전에는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중심에 두고 수확·제조가공·숙박 및 지역의 향토·인문자원과 연계한 6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기 위해 회원들이 운영하는 곳을 방문하여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회원들이 생산하는 상품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워크숍은 2020년 3월 15일 출범 이후 77명 회원의 열정과 봉사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협의회 24개 업체가 50여 종의 체험상품을 전시·시식하고 협의회 발족부터 현재까지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병노 군수는 오늘 행사를 준비한 회장과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관광산업의 새로운 테마가 있는 콘텐츠 개발에 군과 함께 노력해 나가야 발전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송질효 회장은 “그동안 회원들이 역량을 발휘해 기초적인 성과물을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는 힘을 모아 체험상품 완성도를 높이는데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농촌체험관광협의회는 지역에서 체험관광 사업을 펼치고자 하는 희망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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