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 대의원 역량 강화 공동연수
-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리더 육성
김양희기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4.11.04 14:48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회장 김금남)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별관 여성농업인생활문화센터에서 읍면 임원으로 구성된 군 연합회 대의원 5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공동연수를 진행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을 농업·농촌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한 이날 연수에서는 김금남 회장이 2024년 생활개선회 주요성과 및 계획을 발표하고 미래설계연구원 이광형 원장의 여성 농업인 리더십 향상을 위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어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담양의 맛을 살린 식농체험장(대표 정애선)’에서 비건 연잎밥을 체험하고, 세라믹 도자기 만들기와 생활개선회 이념과 실천운동, 기후변화 대응 안전한 농작업 관리 교육을 진행하며 연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대의원들은 “앞으로도 나눔, 실천, 봉사의 이념과 배움을 바탕으로 농업과 농촌의 여성 선도주자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담양대나무축제 딸기 와플 판매장 운영, 라인댄스 공연, 읍면 지역축제 및 봉사활동 참여, 탄소중립 실천 폐비닐 수거 환경 보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생활개선회원들을 농업·농촌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한 이날 연수에서는 김금남 회장이 2024년 생활개선회 주요성과 및 계획을 발표하고 미래설계연구원 이광형 원장의 여성 농업인 리더십 향상을 위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어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담양의 맛을 살린 식농체험장(대표 정애선)’에서 비건 연잎밥을 체험하고, 세라믹 도자기 만들기와 생활개선회 이념과 실천운동, 기후변화 대응 안전한 농작업 관리 교육을 진행하며 연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대의원들은 “앞으로도 나눔, 실천, 봉사의 이념과 배움을 바탕으로 농업과 농촌의 여성 선도주자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담양대나무축제 딸기 와플 판매장 운영, 라인댄스 공연, 읍면 지역축제 및 봉사활동 참여, 탄소중립 실천 폐비닐 수거 환경 보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 김양희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04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