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담양 창평 전통음식축제,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로 마무리
김양희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4.10.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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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창평면은 지난 10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창평 창흥학당 일원에서 개최한 창평 전통음식축제가 면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창평 전통음식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종봉)가 주최‧주관하고 창평면 단체 및 주민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2018년을 끝으로 6년 만에 개최되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전통음식축제라는 행사에 맞추어 마을별 전통음식 출품 및 창평면에 거주하시는 대한민국식품명인 네 분의 부스 운영 및 음식 재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했으며, 마을별로 공간을 나눠 농‧특산물을 지역 주민들이 직접 판매함으로써 주민의 적극적인 축제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어릴 적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벼 수확 체험, 투호놀이,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으며, 장마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낸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행한 마을별 노래자랑은 주민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박종봉 위원장은 “축제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주민들과 축제 추진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음식과 슬로시티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더욱더 발전하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창평 전통음식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종봉)가 주최‧주관하고 창평면 단체 및 주민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2018년을 끝으로 6년 만에 개최되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전통음식축제라는 행사에 맞추어 마을별 전통음식 출품 및 창평면에 거주하시는 대한민국식품명인 네 분의 부스 운영 및 음식 재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했으며, 마을별로 공간을 나눠 농‧특산물을 지역 주민들이 직접 판매함으로써 주민의 적극적인 축제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어릴 적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벼 수확 체험, 투호놀이,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으며, 장마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낸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행한 마을별 노래자랑은 주민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박종봉 위원장은 “축제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주민들과 축제 추진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음식과 슬로시티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더욱더 발전하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김양희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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