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전남 학생4-H 과제경진’ 학교텃밭 프로젝트 분야 우수상 수상
김양희기자 담양소식
교육 2024.09.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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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최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전라남도 학생4-H 과제경진’에 참가한 담양공업고등학교 학교텃밭 프로젝트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매년 학생들이 과제 활동 기반 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창의 융합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의 성장을 위해 학생 4-H 과제경진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담양공업고등학교는 농심 함양을 위한 텃밭채소 가꾸기, 교내환경 정화, 4-H 교육, 교외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담양공업고등학교 4-H회 채정주 지도교사는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진대회를 준비한 학생들의 노력이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4-H 과제 활동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4-H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미래 농업 농촌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교4-H회 3곳(담양공업고등학교, 담양중학교, 수북초등학교)에서 71명의 회원을 육성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매년 학생들이 과제 활동 기반 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창의 융합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의 성장을 위해 학생 4-H 과제경진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담양공업고등학교는 농심 함양을 위한 텃밭채소 가꾸기, 교내환경 정화, 4-H 교육, 교외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담양공업고등학교 4-H회 채정주 지도교사는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진대회를 준비한 학생들의 노력이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4-H 과제 활동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4-H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미래 농업 농촌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교4-H회 3곳(담양공업고등학교, 담양중학교, 수북초등학교)에서 71명의 회원을 육성하고 있다.
- 김양희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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