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면 복지기동대, 추석맞이 장애인 가구 대청소 봉사 나서
정명숙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4.09.13 15:22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군 무정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시각 장애가 있는 독거 어르신으로,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 혼자 생활하면서 각종 쓰레기와 폐가구 등 여러 고물이 방치되어 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이날 기동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집 안팎에 적치된 쓰레기를 처리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했다.
어르신께서는 “앞을 보지 못하는 나를 대신해 직접 쓰레기도 치워주고 이렇게 깨끗하게 도와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동중 무정면 복지기동대장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희망찬 무정면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정면 복지기동대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 노후 전등 교체 지원 등 주민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대상자는 시각 장애가 있는 독거 어르신으로,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 혼자 생활하면서 각종 쓰레기와 폐가구 등 여러 고물이 방치되어 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이날 기동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집 안팎에 적치된 쓰레기를 처리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했다.
어르신께서는 “앞을 보지 못하는 나를 대신해 직접 쓰레기도 치워주고 이렇게 깨끗하게 도와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동중 무정면 복지기동대장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희망찬 무정면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정면 복지기동대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 노후 전등 교체 지원 등 주민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 정명숙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3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