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초. 함께 만드는 송편, 행복한 추석
전통 송편 만들기 체험으로 사랑나누기
김양희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4.09.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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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감성·자연과 함께 생태 감수성 및 생태 시민 역량을 키우고 있는 만덕초등학교(교장 임봉애)가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학생들을 위한 『함께 만드는 송편, 행복한 추석』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추석은 햇곡식으로 송편을 만들어 따뜻하게 정을 나누는 한국의 전통 명절로 만덕초는 학생들이 직접 송편을 만들고 정을 나누며 전통 명절의 의미를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 음식 전문가이면서 슬로시티 마을학교 대표인 강순임 명인과 함께 학생들은 직접 송편 반죽을 준비하고, 다양한 속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특별한 송편을 만들었다.
송편의 역사와 추석 명절의 전통적인 의미를 배우는 시간도 함께 마련되어 명절 음식에 대한 이야기, 송편과 관련된 전통적인 풍습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학생들이 만든 송편은 면사무소와 인근 병원에도 전달되어 정을 나누는 의미를 더했다.
만덕초등학교 5학년 강○○은 “송편의 역사와 만드는 방법을 배우면서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에게 오늘 배운 송편 만들기를 직접 알려주고 싶다”고 밝은 웃음을 지었다.
임봉애 교장은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국의 소중한 전통을 더욱 깊이 있게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하여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추석은 햇곡식으로 송편을 만들어 따뜻하게 정을 나누는 한국의 전통 명절로 만덕초는 학생들이 직접 송편을 만들고 정을 나누며 전통 명절의 의미를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 음식 전문가이면서 슬로시티 마을학교 대표인 강순임 명인과 함께 학생들은 직접 송편 반죽을 준비하고, 다양한 속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특별한 송편을 만들었다.
송편의 역사와 추석 명절의 전통적인 의미를 배우는 시간도 함께 마련되어 명절 음식에 대한 이야기, 송편과 관련된 전통적인 풍습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학생들이 만든 송편은 면사무소와 인근 병원에도 전달되어 정을 나누는 의미를 더했다.
만덕초등학교 5학년 강○○은 “송편의 역사와 만드는 방법을 배우면서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에게 오늘 배운 송편 만들기를 직접 알려주고 싶다”고 밝은 웃음을 지었다.
임봉애 교장은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국의 소중한 전통을 더욱 깊이 있게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하여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김양희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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