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향촌노인복지관, 추석맞이 취약계층 사랑의 쌀 나눔
김양희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4.09.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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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에서 운영하는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오)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전했다.
지난 4일 진행된 쌀 나눔 행사에서 노인복지관은 백미(20㎏) 40포를 생활지원사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가정 40곳에 전달했다.
이번 제공된 사랑의 쌀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NH농협은행, 구세군자선냄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이동오 관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내가 사는 곳에서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향촌복지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부터 담양군 어르신의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향촌장수교실’을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일 진행된 쌀 나눔 행사에서 노인복지관은 백미(20㎏) 40포를 생활지원사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가정 40곳에 전달했다.
이번 제공된 사랑의 쌀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NH농협은행, 구세군자선냄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이동오 관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내가 사는 곳에서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향촌복지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부터 담양군 어르신의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향촌장수교실’을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김양희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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