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가사문학면, 훈훈한 추석명절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져
나미영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09.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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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가사문학면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 업체에서 나눔의 손길을 보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가사문학면에 따르면, 무등산생태요양병원(이사장 장호직)에서는 지역의 경로당 및 불우 독거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포(1포/10kg, 1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무등산생태요양병원은 2013년부터 매년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또한, 지역 농가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곤 가사문학면장은 “지역에 사는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지역의 관심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보내주신 마음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가사문학면에 따르면, 무등산생태요양병원(이사장 장호직)에서는 지역의 경로당 및 불우 독거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포(1포/10kg, 1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무등산생태요양병원은 2013년부터 매년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또한, 지역 농가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곤 가사문학면장은 “지역에 사는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지역의 관심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보내주신 마음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나미영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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