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담양지사, 든든한 노후,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신청하세요
영농은퇴자 생활안정을 위한 은퇴직불금 최장 10년간 매월 지급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4.09.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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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지역 관내에서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시행 이후 133ha의 농지를 대상으로 이양한 은퇴농업인 184명에게 71억원을 지급하였으며,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도 고령농업인의 영농은퇴 후 생활안정을 위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보조금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고령농업인(만65세~만84세)이 소유한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나 전업농업인에게 매도하는 경우 매월 일정 금액의 직불금을 최장 10년간 지급하는 사업이다. 한국농어촌공사가 매입한 농지는 청년 농업인에 우선 제공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과 미래농업 준비를 위해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청대상자는 ▶현재 만 65세 이상 만 84세 이하 농업인 중 10년 이상 계속하여 영농경력을 가진 농업인이면서, ▶3년 이상 소유하고 있는 농업진흥지역 또는 비진흥지역의 경지정리 완료된 논·밭·과수원을 매도한 자이다.
가입자는‘매도’ 또는 ‘매도 조건부 임대’중 선택할 수 있다. ‘매도’는 농지 매도 대금과 1ha당 매월 50만 원(연 600만 원)의 은퇴직불금을, ‘매도 조건부 임대’는 은퇴직불형 농지연금, 농지임대료와 함께 1ha당 매월 40만 원(연 480만 원)의 은퇴직불금을 최대 10년간 수령할 수 있다.
개인간 농지를 매매한 경우도 농지매도자가 신청자격을 갖추고, 농지매입자가 64세 이하 전업농업인인 경우 농지이양은퇴직불금을 지급한다.
한편 최근 시행 지침이 개정되면서 사업신청일 기준 직전 연도에 이양한 농지에 대해서도 직불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 사업에 참여한 경우 2024년 농지이양 면적과 2023년 농지이양 면적에 대해 직불금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영농은퇴계획을 세워 2년에 걸쳐 농지를 매도하는 경우에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김건경 담양지사장은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5년간 시범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오랜시간 농업에 헌신해 온 고령농업인들이 영농 은퇴시 빠짐없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061-380-411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고령농업인(만65세~만84세)이 소유한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나 전업농업인에게 매도하는 경우 매월 일정 금액의 직불금을 최장 10년간 지급하는 사업이다. 한국농어촌공사가 매입한 농지는 청년 농업인에 우선 제공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과 미래농업 준비를 위해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청대상자는 ▶현재 만 65세 이상 만 84세 이하 농업인 중 10년 이상 계속하여 영농경력을 가진 농업인이면서, ▶3년 이상 소유하고 있는 농업진흥지역 또는 비진흥지역의 경지정리 완료된 논·밭·과수원을 매도한 자이다.
가입자는‘매도’ 또는 ‘매도 조건부 임대’중 선택할 수 있다. ‘매도’는 농지 매도 대금과 1ha당 매월 50만 원(연 600만 원)의 은퇴직불금을, ‘매도 조건부 임대’는 은퇴직불형 농지연금, 농지임대료와 함께 1ha당 매월 40만 원(연 480만 원)의 은퇴직불금을 최대 10년간 수령할 수 있다.
개인간 농지를 매매한 경우도 농지매도자가 신청자격을 갖추고, 농지매입자가 64세 이하 전업농업인인 경우 농지이양은퇴직불금을 지급한다.
한편 최근 시행 지침이 개정되면서 사업신청일 기준 직전 연도에 이양한 농지에 대해서도 직불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 사업에 참여한 경우 2024년 농지이양 면적과 2023년 농지이양 면적에 대해 직불금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영농은퇴계획을 세워 2년에 걸쳐 농지를 매도하는 경우에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김건경 담양지사장은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5년간 시범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오랜시간 농업에 헌신해 온 고령농업인들이 영농 은퇴시 빠짐없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061-380-411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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