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생명의나무와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
김양희기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4.08.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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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최근 농업회사법인 ㈜생명의나무(대표 나천수)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사항을 협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담양군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및 홍보를 지원하고 ㈜생명의나무는 담양군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나천수 대표는 전 산림청 국립과학원 임원 연구관으로 재직했으며 공무원 최초 실험실 창업 1호 기업인으로 2012년 농업과학기술상 대통령상을 받았다.
1996년부터 헛개나무의 약리 활성에 관한 연구를 시작한 ㈜생명의나무는 경기도 수원에 있는 연구소를 담양으로 이전해 전남지방 자생식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32.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봉산면 기곡리 194-2번지 일원 4,146㎡ 부지에 건강기능식품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병노 군수는 “기업의 성장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지역인재 채용,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천수 대표는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담양군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및 홍보를 지원하고 ㈜생명의나무는 담양군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나천수 대표는 전 산림청 국립과학원 임원 연구관으로 재직했으며 공무원 최초 실험실 창업 1호 기업인으로 2012년 농업과학기술상 대통령상을 받았다.
1996년부터 헛개나무의 약리 활성에 관한 연구를 시작한 ㈜생명의나무는 경기도 수원에 있는 연구소를 담양으로 이전해 전남지방 자생식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32.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봉산면 기곡리 194-2번지 일원 4,146㎡ 부지에 건강기능식품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병노 군수는 “기업의 성장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지역인재 채용,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천수 대표는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김양희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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